재미스타는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높은 장벽에 가로막혀있던 예비 뮤지션들에게 자신들의 음원을 대중에 선보이고, 블록체인을 통해 음원 판매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지향한다.
재미컴퍼니는 재미스타 공식 개설에 앞서 ‘재미스타: 커버스타’ 발굴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이들을 대상으로 데뷔 대상을 선발했으며, 매주 새로운 뮤지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상금으로는 암호화폐인 재미코인(GMC)을 지급하며, 매월 최종 우승자에게는 추가 상금을 제공한다. GMC는 이달 4~5곳의 국내·외 거래소 상장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향후 탄생할 ’재미뮤직’ 안에서 음원뿐 아니라, 재미와 제휴를 맺은 예술가들의 작품, 여행문화상품, 선물 등과 거래할 수 있다.
이어 “매년 전국 대학의 실용음악과에서 배출되는 학생만 5만여 명이지만 데뷔조차 못하는 이들이 대부분”이라며 “꿈을 잃지 않은 예비 뮤지션들에게 머지않은 미래 통용될 재미코인(GMC)을 상금으로 주고, 그들의 독창적 활동이 세상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재미가 든든한 발판이 돼 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