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는 여성 전용 고함량 비타민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사진=GC녹십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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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GC
녹십자(006280)가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위한 비타민제 ‘비맥스 비비’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맥스 비비는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 가운데 노화방지와 기미, 주근깨 같은 피부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항산화 성분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피로, 비만 등으로 늘어난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방지와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피로회복과 피부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어 여학생과 직장 여성 등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성인 여성은 하루 한 번, 한 번에 두 알을 먹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비비는 시중 판매 중인 고함량 비타민제 중 유일한 여성전용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맥스 시리즈는 비맥스 비비를 비롯해 20~40대를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 50년 이상 장년층을 위한 ‘비맥스 에이스’,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눈떨림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비맥스 리퀴드’ 등 5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