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삼정KPMG, 금융보안 컨설팅 사업 강화 업무협약

  • 등록 2020-05-06 오후 6:04:57

    수정 2020-05-06 오후 6:04:57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한DS는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삼정KPMG과 ‘금융 보안 컨설팅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보안 컨설팅 사업 강화 필요성에 따라 신기술 보안 사업 공동 추진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및 정보보호를 융합한 신기술 공동연구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전문 지식 교환 △컨설턴트 인력 교류 △신규 정보보호 사업화 공동 추진 및 상호 협력체계 등을 추진한다.

신한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금융 정보보안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금융권 최초로 ‘정보보호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또 정보보호 전문조직을 구성해 각종 위협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삼정KPMG 정보보안서비스본부는 개인 및 기업정보보안, 디지털 기술보안 등 국내 보안컨설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정보보호 거버넌스 전략, 국내외 보안 컴플라이언스, 내부정보 유출방지, 산업시설보안 컨설팅 등 기업의 비즈니스 리스크 대응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에미션 통합 전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성용 신한DS 대표이사는 “올해 기업의 비전 및 이미지를 재정립함으로써 ‘디지털 솔루션(Digital Solutions)’이라는 회사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갖춰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해 변화될 신한DS의 미래 모습을 디자인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용(왼쪽) 신한DS 대표이사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가 6일 서울 중구 신한DS 본사에서 ‘금융 보안 컨설팅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신한D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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