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팅크웨어(084730)의 프리미엄 틴팅 브랜드 ‘칼트윈’(Kalt Win)이 신규 라인업인 ‘칼트윈 AX’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칼트윈 TX, LX, RX 라인업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칼트윈 AX는 친환경 공법인 어드벤스드 메탈 스퍼터링 공법을 적용했다. 납(Pb), 수은(Hg), 카드뮴(Cd) 외에도 필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체 유해물질에 대한 함유량을 최소화한 고품질 에코 메탈다이드 필름을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틴팅 필름 고유의 기능도 강화됐다. 99.9% 자외선 차단 및 50% 이상 태양열 차단(TSER) 기능과 더불어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하이 콘트라스트 컬러 필터링(High Contrast Color Filtering) 기법을 적용해 주간뿐 아니라 야간 운행 시에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시공 후 본사에서 제공하는 보증서 발급은 물론 갈라짐, 탈색, 변색 등 틴팅 필름 결함 발생 시, 7년간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시공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새롭게 출시한 칼트윈 AX는 친환경 소재는 물론 틴팅 필름 고유의 기능을 집중, 강화한 필름으로 차량 운행 시 내부 환경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이라며 “햇빛이 강해지는 여름 전 틴팅 필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환경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