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 인삼특작부 직원들이 17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인삼 농가를 찾아 인삼 꽃순 자르기를 하며 농가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인삼특작부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위해 인삼 꽃순 자르기, 농가 주변 환경정리 등에 동참하여 일손을 보탰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매년 바쁜 영농철마다 농가의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집중추진 기간인 6월말까지 전 부서가 적극적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