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초등영어 서비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어마을' 사전예약 이벤트

  • 등록 2020-07-28 오후 6:30:00

    수정 2020-07-28 오후 6:30:0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튜터링이 8월 중순 초등 화상 영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연다.

‘튜터링 초등’은 초등학생을 위한 화상 영어 서비스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영어마을’이라는 컨셉을 담았다. 이는 1:1 성인 영어 회화 서비스를 시장에 안착시킨 튜터링이 에듀테크 기술과 40년 전통의 어린이 전문 교육 콘텐츠와의 파트너십을 접목해 만든 것이다.

커리큘럼은 튜터링 Content Lab에서 자체 개발한 초등 영어 전문 토픽, NE TIMES KIDS 영자신문, 리딩앤의 Oxford 명품 리더스와의 콘텐츠 제휴를 통해 이뤄졌다.

기존에 교재를 통한 읽기 수업과 말하기를 위한 회화 수업을 따로 배웠던 것과 차별화해, 학생이 앉은 자리에서 영어 독서와 1:1 원어민 회화를 한번에 수업할 수 있도록 한다.

튜터 또한 초등 영어 전문 경력을 가진 원어민과 한국인 튜터들로, 학부모나 아이가 직접 프로필을 확인하고 선택이 가능하다. 아이의 성향과 학습 습관에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해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튜터링은 신규 서비스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가입하면 일 100명 한정으로 무료 체험 2회권(1:1 레벨테스트 1회 + 1:1 정식 수업 1회)을 제공하며, 12개월 수강권을 9개월권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미희 튜터링 대표는 “영어 울렁증이 있는 8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그 누구보다 대한민국 엄마의 걱정과 고민을 같이 느끼고 이해하고 있다. 튜터링 초등은 어떻게 하면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을지, 누구나 편리하게 1%의 영어 교육을 누리게 할 수 있을지 고민에서 시작되고 개발된 서비스”라고 밝혔다. 더불어 “초등 영어 교육의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튜터링은 가입자 120만 명을 돌파하고,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0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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