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09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툴젠’

  • 등록 2019-04-08 오후 5:15:25

    수정 2019-04-08 오후 5:15:25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코넥스시장 거래량이 증가한 반면 거래대금은 감소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는 118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9개를 제외하면 109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24만5000주로 전거래일보다 2만7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9000억원 감소한 23억6000만원이다.

거래대금이 많은 종목은 카이노스메드(4억5070만원), 툴젠(3억7990만원), 노브메타파마(2억910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6조4930억원으로 같은기간 12억원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툴젠(6105억7000만원), 노브메타파마(4215억3000만원), 지놈앤컴퍼니(3162억5000만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8980만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7200만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8190만원을 순매수했다. 기타법인은 9970만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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