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스토리M. 넥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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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메이플스토리M’이 최대 5개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 타워 내 각 층을 순차 격파하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커닝 M타워’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커닝 M타워는 이용자가 보유한 최대 5개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입장 가능한 콘텐츠로, 타워 내 각 층을 순차적으로 격파해 층별 보상 ‘커닝 M타워 코인’ 및 소비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월드 보유 캐릭터를 이용해 각 층마다 제시되는 조건을 달성하면 타워에 입장할 수 있고, 각 층을 클리어한 이용자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줄 팁 공략 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네트의 피라미드’ 입장 가능 최대 레벨 제한을 해제하고, 자동전투 기능 보완, 창고 보관 가능 금액 기준을 변경하는 등 편의성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