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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위는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5월 정기회의를 열어 준법위 산하 노동인권 소위원회 위원을 정했다. 권익환 위원장을 필두로 윤성혜·성인희 위원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찬희 준법위원장도 위원으로 함께한다.
또 시민사회소통 소위원회 위원장에는 원숙연 위원을 선임했고 홍은주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활동할 예정이다.
또 준법위는 오는 31일 7개사 준법지원인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달 3일엔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지난 2월 2기 준법위 출범 이후 첫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