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프로듀스, 3분기 매출 급증…개장전 18%↑

  • 등록 2024-09-10 오후 10:17:28

    수정 2024-09-11 오전 10:32:0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아보카도 생산업체 미션 프로듀스(AVO)는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0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미션 프로듀스의 주가는 18.62% 상승한 12.68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미션프로듀스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9센트에서 17센트로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2억6140만달러에서 3억2400만달러로 늘었다. 특히 마케팅 및 유통 부문은 아보카도 가격 상승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한 3억213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션 프로듀스는 4분기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