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는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소야원예힐링센터를 방문하여 2000만원 상당의 꽃과 화분을 한국원예치료사협회에 전달했다.
| 15일 최창수(사진 오른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소야원예힐링센터를 방문하여 2000만원 상당의 꽃과 화분을 한국원예치료사협회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손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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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달한 꽃과 화분은 원예를 활용한 심리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 최창수 대표이사는 “농협손보는 꽃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원예치료와 같은 치유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