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5일 김 후보자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외이사 후보직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앞서 KT&G는 지난 5일 이사회에서 김인호 사외이사 후보자 연임안을 결정했고, 오는 27일 정기주총에서 승인받을 예정이었다.
한편 KT&G는 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사외이사 자리는 이번 주총에서 별도 선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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