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누리호, 좁고 험한 우주 길 열었다
- 실거주요건 완화해 임대물량 확대 월세 세액공제율 최대 15%로 늘려
- 한은, 올해 물가 2000년대 들어 최고 수준 전망
- “국힘 과거로 회귀한다면 당대표 재도전”
-[사설]경제 위기에도 팔짱 낀 국회, 이래서 ‘삼류’ 소리 듣는다
-[사설]임박한 한미 금리역전, 대비하되 과민반응 자제해야△종합
-떴다 하면 한국新…그래도 아직 목마른 ‘수영 괴물’
- 남양유업 “백미당 분사 합의 후 말바꿔” VS 한앤코 “그러면 왜 계약서에 도장 찍었나”
△애물단지로 변한 우리사주
- “공모가 밑도는 주식에 직원도 외면”…우리사주 배정 않는 기업 급증
- 크래프톤·롯데렌탈…‘반대매매 쏟아질라’ 끙끙
- “공모가 싸야 청약할 것”…하반기 대어급도 예의주시
△누리호 발사 성공
- 우리가 만든 발사체로 우리가 만든 위성 쏘아올려…우주 독립시대 활짝
- 말썽이던 3단 로켓 정상 작동…모든 것이 완벽했다
△누리호 발사 성공
-큐브위성 4기, 1년간 700㎞ 상공 돌며 한반도 열·미세먼지 모니터링
- 한화 엔진, KAI 조립, 현대重 발사대 민간주도 ‘뉴스페이스 시대’ 열렸다
- “우리별 1호 발사 30년…독자 우주발사체 결실”
△尹정부 첫 부동산 대책
- 임대료 5% 이내로 올린 집주인…2년 거주 안해도 양도세 비과세 혜택
-분양가 1.5~4% 올린다고 하지만…현장 “사업비에 비하면 새발의 피”
-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도 ‘체증식 상환’ 도입…초기 부담액 12~14% 줄인다
- 임대차법 개정 먼 길…시장 불안 길어질라
△종합
-“6·7월 물가 더 뛴다”…빅스텝 명분 쌓는 이창용
- 노동계 “최저임금 1만890원”…경영계 “폐업하라는 얘기”
- 비대해진 경찰, 견제하는 행안부 인사·징계·감찰 권한 누가 갖나
- 이자장사 경고에 놀랐나 은행들 대출금리 내린다
- 경영계 “새 정부 강력한 리더십으로 규제개혁 추진해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제도 손질해 능력있는 인물 ‘정치참여 통로’ 만들어줄 것
- “이재명, 급한 마음에 개딸 독약 마셔…절연할 용기 있을지 의문”
△정치
-최강욱 중징계 후…둘로 갈라선 野
-단순 세대교체로는 위기 못 넘어 우리만의 비전·청사진 보여줘야
-尹 대통령 “공공기관, 호화 청사 팔아서 비용 줄여라”
- “서민 기름값 감당 못한다”…여야, 유류세 인하 경쟁
- 권영세 “리선권 통전부장과 언제든 대화 용의있어”
△경제
-공공기관 대수술 예고한 尹…文정부 기관장 물갈이 신호탄 되나
-“에너지가격 결정구조, 정치에서 독립시켜야”
-농식품부 “삼겹살 할당관세 물량 확대 검토”
-내달부터 캐디·통학버스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금융
-은행과 금리 경쟁 불붙은 저축銀 하반기 연4%대 예금 내놓을 듯
-보험가입 늘고, 사고 줄고…손보사 車보험 손해율 ‘안정적’
-강석훈 산은 회장 “부산 이전 소통위 구성”
-금감원, 저축은행 불법 사업자 주담대에 칼 빼든다
△글로벌
-“뉴욕증시, 바닥 아직 멀었다”
-러 가스 중단에 석탄으로 회귀 “EU, 재생에너지 집중해달라”
-3년새 총선 5번?…이스라엘 연정, 1년 만에 해산 추진
- 월경지 물자 경유 제한에 러, 리투아니아 보복 경고
- 中완성차 수출 100만대 돌파
△산업
-아이오닉6·EQE…프리미엄 전기차 쏟아진다
-엑스포 유치전 나선 최태원 회장 부산 대신 ‘코리아’ 내건 까닭은…
-미래 원료 공급망 확보하라…호주로 날아간 최정우
-LS전선아시아, 베트남 1위 통신사에 광케이블 공급
△ICT
-학계도 소비자도 “28㎓, B2C 활용은 비효율적”
-‘우마무스메’ 애플 1위…카겜 성장 견인하나
-LG유플러스 “알뜰폰 점유율 규제 반대”
- 조규곤 “제로 트러스트 원칙 아래 보안 전략 다시 짜야”
△소비자생활
- 쿠팡 김범석, 상장 후 첫 전직원 미팅…시장 급변 ‘생존전략’ 메시지 낼 듯
-스타벅스, 자립준비청년에 3억원 정착금 지원
- 배 음료로 맛있게 숙취 해소…코카-콜라 ‘I.d.H’ 출시
△증권
-코스피 일단 반등했지만…악재 널린 ‘살얼음판’
- 동학·서학개미 투심 ‘싸늘’ …“저점 매집 구간” 의견도
-내다파는 외국인 엔터주는 담았다
△증권
-시장금리는 무섭게 오르는데 예탁금이용료는 ‘쥐꼬리 상승’
-“잇단 상장사 횡령?…감사 강화로 드러난 것”
-신입회계사 1300명 뽑는다…‘빅4’ 인력 모시기 경쟁 치열
-거래소, 코넥스 기업 16개사에 ‘성장 사다리’ 지원
△엔터테인먼트
-쉼표 찍는 BTS ‘유종의 미’…신보 ‘프루프’로 증명한 월드클래스 위상
- K팝 이끌 ‘포스트 BTS’ 누구…NCT 127·NCT드림·세븐틴 주목
△Book
-한국인과 내 소설의 공통점 시선이 늘 미래를 향해 있죠
- 혐오의 시대…혹시 당신도 일베입니까
- 자본주의는 왜 제3세계에서 실패했을까
△오피니언
-[목멱칼럼]푸틴의 오판
-[데스크의 눈]유통규제 풀지 않고 물가 못 잡는다
-[기자수첩]공공기관 경영평가 한계 보여준 한전 성적표
△피플
- 고집 세고, 개성 강해도 유대감 남달랐던…홍익대 미대 75학번들 다시 뭉쳤다
- 초등교사 출신 첫 교총 회장 “교권 강화할 것”
-수지 “10대부터 30대까지 연기”…역대급 변신
- LG아트센터 서울, 마곡 시대 연다…10월13일 개관
- HDC아이파크몰, 김대수 대표이사 선임
-故 김지하 시인 49재 맞아 25일 추모문화제 열린다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최종 수상자에 박지민
-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 창립 초대회장에 김필수 대림대 교수
△사회
-14만원짜리 ‘싸이 콘서트 티켓’이 28만원…온라인 암표거래 기승
- 檢 ‘가짜 수산업자 게이트’ 결론 초읽기…박영수 운명은
-법무부, 집행유예 스토킹범에 전자발찌 부착 검토
- 여름철 코로나 재유행 온다는데 좀처럼 늘지 않는 접종률 어쩌나
- 재개발 반대하며 버틴 을지면옥, 문 닫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