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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거래소는 21일 임직원들의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영진 및 파트장 이상, 사업운영부(상장팀), 전 임직원으로 대상으로 나눠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해 AML 보고 책임자로 플라이빗에 영입된 설기환 상무가 교육을 총괄했다. 그는 한국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장, 금융정보분석원 AML/CFT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금융연수원·보험연수원·성균관대·이화여대의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문가양성 과정 전담강사다.
설기환 상무는 “지속적인 교육과 연수는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이행하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향후에도 업무별·수준별·직급별로 교육 대상을 차별화하겠다. 실제 업무 시 필요한 실무연계 교육을 실시해 경쟁력 있고 수준 높은 위험관리 체계를 상시 유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