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가 대비 약 2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소식에 6일(현지시간) 오전 8시 20분 기준 보잉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1.7% 상승한 172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다만 보잉의 정상화된 자본 구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상당한 총 부채 수준과 마이너스 잉여현금흐름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바클레이즈는 향후 보잉이 보잉글로벌서비스(BGS) 부문 내 자산 매각을 통해 추가적인 부채 감축 수단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데이브 칼훈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필요한 문화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연방항공청(FAA) 및 항공사 고객들과 신뢰를 재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