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터키항공은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는 휴양지 세이셸과 모리셔스로 가는 팸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터키항공과 여행사 드림아일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팸투어는 각각 4명의 인원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당첨된 참가자는 터키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비롯해 현지 고급 리조트 4박 숙박권 등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세이셸 팸투어는 터키항공 공식 페이스북에 오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페이스북에 게재된 ‘팸투어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한 뒤 터키항공 공식 페이스북에서 응모하면 된다. 세이셸 팸투어는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일정이 진행되며 모리셔스에서의 팸투어는 4월 중 출발 예정이다.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을 가진 세이셸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최근 국내 연예인의 여행 소식도 알려져 한국에서도 많은 이들이 신혼여행이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섬나라이자 인도양의 진주 모리셔스는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신은 낙원을 만들기 전 모리셔스를 만들었다’고 평가할 만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휴양지이다. 모리셔스는 산호초로 둘러싸인 화산섬으로 아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 20-27도에 연중 거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 터키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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