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스포츠토토는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특별히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승리팀(우승팀)을 예상해 맞히는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발매했다.
해당 게임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 또는 각 팀의 시즌 초반 경기를 관전한 후, 이번 시즌 판도를 예측해 우승 가능성이 높은 한 개의 팀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약 1개월간 발매됐었다.
발매 기간 동안 스포츠토토 참여자들이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을 구매한 금액은 총 2억 5347만 2200원이었으며, 총 구매 건수는 2만367건이었다. 이 중 판매점 등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한 건수는 6449건이었고, 베트맨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한 건수는 오프라인보다 약 두 배가 넘는 1만3918건이었다.
KBO 스페셜 기록식 26회차 X게임 발매와 동시에 진행했던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우리팀 우승기원 이벤트’ 결과 적중에 성공한 4298개 투표권 중 120명에게 벳머니 5만 원권을, 적중하지 못한 참여자 중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권을 지급하며, 추첨결과는 오는 11월 1일에 베트맨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KBO 한국시리즈 최종전(우승팀) 맞히기 게임에 많은 스포츠팬들 참여해 기쁘다”며 “6개월여의 긴 시간을 기다려 적중에 성공한 스포츠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