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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가요, 드라마, 디자인을 통해 한국 문화를 널리 알려 디딤돌상을 받는다.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올리는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한 점이 인정돼 징검다리상을 받았다.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국남자는 뛰어난 한국어 소통능력과 창의적인 콘텐츠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왔다. 지난 6월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를 수상한 박세은씨는 꽃돌상을 받는다. 한국 발레의 정수를 널리 알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10일 오후 6시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