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수(오른쪽) 광주은행 부행장이 13일 전남 담양군 소재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7호점 선정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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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이 전남 담양군 소재 샘물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27호점 선정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샘물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광주은행은 센터의 노후한 시설들을 교체해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오영수 부행장은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 후 아동들의 학습 장소이자 쉼터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