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나스닥선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4%, S&P500선물지수와 다우지수도 각각 0.56%, 0.57% 오르고 있다.
전 주 뉴욕증시 3대지수는 2% 넘는 하락을 보이며 부진했다.
또 호실적으로 기술주 막판 반등을 이끌었던 아마존(AMZN)과 인텔(INTC)는 각각1.27%, 0.45% 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주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결과가 공개되는 오는 11월 1일 이후 시장 방향성에 월가 이목은 집중되어 있다.
월가에서는 지난 9월에 이어 이달에도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