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금 상속·증여 가능한 신탁상품 출시

  • 등록 2019-05-02 오후 4:08:15

    수정 2019-05-02 오후 4:08:15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KB국민은행은 2일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상속·증여할 수 있는 신탁상품 ‘KB위대한유산 신탁’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치 변동성이 작은 금 실물을 매월 소액 적립해 안정적인 노년기를 대비할 수 있고, 부모 사후에 자녀의 생활 지원을 위해 상속·증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속·증여시 금 실물과 현금 지급 중 선택할 수 있다. 상속의 경우 상속 당시 운용자산 그대로 승계가 가능하다. 고객이 금 실물을 선택하면 한국조폐공사에서 인증하는 순도 99.999% 이상의 고품질 골드바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상품에 가입할 때 가족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제작해 가입증서에 담을 예정이다.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세무·법률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