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 교수, 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 취임

  • 등록 2017-10-31 오후 5:51:05

    수정 2017-10-31 오후 5:51:05

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최진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제 54대 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최 교수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부터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경심리연구회 회장과 서울대 다양성위원회 위원, 서울대 여교수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노인 인지 노화, 치매, 조현병, 스트레스 등을 주로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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