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카페 물품 기증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 지원

커피머신, 냉장고 등 기부
  • 등록 2024-10-23 오후 5:38:38

    수정 2024-10-23 오후 5:38:38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신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인증 사회적 기업 ‘모마’에 사내카페 물품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3일 인증 사회적 기업인 모마를 대상으로 사내카페 물품을 기증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한철 KISA 혁신전략단장, 이미라 모마 대표, 이수연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팀장의 모습(사진=KISA)


이번에 기증된 물품은 커피머신, 냉·온장고, 원두 그라인더 등을 포함한다. 앞서 KISA는 지난 6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

신한철 KISA 혁신전략단장은 “앞으로도 KISA는 정보보호 교육, 중소기업 기술 마켓 등록을 통한 판로 지원 등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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