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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021년 부지 계약을 체결한 이후 2년간 행정적 절차를 밟아왔다”며 “원래는 지난해 말 정도 착공 예정이었으나 이제 조율이 끝나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년 11월 02일 토요일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신규 사옥 ‘글로벌 RDI센터(가칭) 설립에 5800억원을 투자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글로벌 RDI센터 건설 예정 부지는 지난해 3월 24일 취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25,719.9㎡)이다. 엔씨소프트 판교 연구개발(R&D) 센터 옆이다.
투자액인 5800억원에는 건축, 전기, 정보통신 공사 비용까지 포함됐다. 부가가치세와 취득 부대비용은 제외됐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2021년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해 말 착공 예정이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021년 부지 계약을 체결한 이후 2년간 행정적 절차를 밟아왔다”며 “원래는 지난해 말 정도 착공 예정이었으나 이제 조율이 끝나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2021년 부지 계약을 체결한 이후 2년간 행정적 절차를 밟아왔다”며 “원래는 지난해 말 정도 착공 예정이었으나 이제 조율이 끝나 건설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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