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트윌리오의 주가는 11.29% 하락한 64.11달러를 기록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트윌리오는 4분기 3억6540만달러(주당 2.01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손실을 72센트로 예상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0억8000만달러로 팻트셋 예상치 10억5000만달러를 웃돌았다.
한편 트윌리오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팩트셋 예상치 10억5200만달러보다 낮은 10억2500만~10억3500만달러 범위로 제시하며 2~3% 성장을 예상했다.
1분기 조정 EPS는 예상치 55센트보다 높은 55~60센트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