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하나로유통이 삼일절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3월 한 달 동안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독립’이란 이름을 붙인 다양한 특가 판매 이벤트를 펼친다. 농협하나로유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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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은 삼일절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3월 한 달 동안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독립’이란 이름을 붙인 다양한 특가 판매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국 농협하나로마트는 이 기간 33개 인기 상품을 ‘독립 특가’에 판매한다. 또 100대 생활필수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이를 계기로 ‘가격·품질 독립선언’이란 이름의 연중 특별판매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5대 인기상품 독립특가전 △농축수산물 맛·당도 보장 독립품질전 △농협 PB상품 및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 상품을 내세운 독립상품전이 예정돼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경기 둔화와 체감물가 상승으로 고민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