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작년 22억321만3000원을 받았다. 급여 5억원, 상여금 16억9653만2000원, 인정상여 등 기타 근로소득 668만1000원을 합친 금액이다.
김용범 전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대표이사도 지난해 18억2904만9000원의 보수를 받아 4위에 올랐다.
김석 전 삼성증권(016360) 대표는 17억2100만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10억원 이상 보수를 수령한 증권사 임원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권성문 KTB투자증권(030210) 대표, 유창수 유진투자증권(001200) 대표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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