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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BVB는 다양한 국제적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며 국제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싱가포르와 상하이 지사를 중심으로 국제적 사업을 키워오면서 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새로운 국제 챔피언 파트너로 바이비트를 선정했다.
바이비트 측은 “우리의 브랜드 컬러는 BVB와 같은 검은색과 노란색이며, BVB와 마찬가지로 인재 육성의 중요한 가치를 알고 있다”면서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서 유럽 사업 확장을 앞둔 바이비트에게 BVB와 손을 잡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벤 조우(Ben Zhou) 바이비트 대표 겸 공동 창업자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챔피언 파트너가 돼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BVB의 진정성 및 젊은 에너지, 그리고 선수들의 근면 성실함이 젊고 야심찬 회사인 바이비트의 특성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카르스틴 크레이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상무이사는 “바이비트를 국제 챔피언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디지털화로 급변하고 있는 세상에서 혁신 기술 기업과 협업을 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