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전용 편집샵 'MUH 카렌시아' 롯데 잠실점 오픈

"그루밍족 문화 공간으로..재방문율 높일 것"
  • 등록 2018-04-12 오후 5:21:41

    수정 2018-04-12 오후 5:21:41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남성화장품 MUH(무)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화장품브랜드 최초로 남성을 위한 편집샵 ‘MUH MAN‘S CARENCIA’를 앞세워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MUH는 스포츠패션 브랜드 니코보코가 3년간 연구 끝에 출시한 프리미엄 남성화장품 브랜드다.

‘MUH MAN’S CARENCIA’는 롯데백화점 잠실 5층 입점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1+1행사(일부상품 제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신안 니코보코 MUH 대표는 “롯데 잠실점을 시작으로 카렌시아에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맨즈 라이프스타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순한 체험 위주 쇼핑공간을 넘어 남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그루밍 존(그루밍 족+Zone)을 만들어 문화와 생각을 공유할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MUH MAN’S CARENCIA는 남자화장품(MUH), 드론, 블루투스스피커, 전동킥보드 등을 선보이면서 전 연령층이 쉽고 편하게 즐 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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