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유진투자증권 등은 지난 9~10일 실시된 수요예측에서 총 955건의 기관투자가가 참여해 단순 청약 경쟁률이 717대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모가로 결정된 2만9000원 미만에서 신청한 기관의 수가 24개에 불과했고 485개 기관이 의무보유확약 조건을 걸었다.
에스티팜은 상장 이후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중장기적으로 정밀화학 사업을 진출을 통한 글로벌 종합화학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원료의약품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 이상 증가한 1380억원을 달성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5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