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23만6409명 코로나 확진

어제보다 2만4206명 적어
  • 등록 2022-03-10 오후 7:38:12

    수정 2022-03-10 오후 7:38:1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10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3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3만6409명이다.

전날의 26만615명보다는 2만4206명 적은 규모다.

재택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가 7일 오전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들어가고 있다. 이 환자는 대면진료를 위해 구급차로 이동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에서 12만2천607명(51.9%)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11만3천802명(48.1%)이 나왔다.

확진자는 경기도가 6만336명으로 제일 많다 이어 서울 4만8941명, 부산 2만128명, 경남 1만5188명, 인천 1만3330명, 경북 1만911명, 충남 1만666명, 대구 8173명, 광주 8079명, 전남 7214명, 대전 7003명, 강원 6468명, 충북 5823명, 울산 5262명, 제주 3744명, 전북 3539명, 세종 16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지배종으로 자리 잡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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