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통문화 교육 확대 힘쓴다

  • 등록 2021-08-19 오후 7:25:00

    수정 2021-08-19 오후 7:25:00

19일 수원문화재단·삼일공업고등학교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19일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수원 전통문화 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 길영배 대표이사와 김동수 학교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무예24기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하기로 하고 △무예24기 교육과정(강사 등) 제공 △교육에 필요한 사항(장소, 학생 등) 지원 △수원의 전통문화 계승과 정조대왕의 정신 함양 등을 약속했다.

향후 무예24기의 저변확대를 통하여 지역상생 생태계 조성과 시민참여형 활동 확대 등을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는 등 전통문화에 대한 선순환적인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무예24기 및 수원의 전통문화가 지역 곳곳에서 저변확대를 할 수 있는 성공적인 협력의 롤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수 교장은 “정조대왕께서 만드신 무예24기를 수원화성 내에 있는 민족학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가 민족성과 역사성을 가지고 계승하겠다”고 답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