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하카시그니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7일 하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카시그니처’ POD 2팩을 구매하면 권장 소비자가 7만8000원인 하카시그니처 기기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이벤트는 재고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로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기술이 도입된 제품으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액상형 전자담배다.
| 사진=하카코리아 |
|
하카시그니처는 별도의 리필 없이도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다. 특히 국내 CSV 전자담배 단일 제품 중 블랙라벨군 9종, 화이트라벨군 8종으로 최다 팟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기존의 하카시그니처 블랙 및 핑크와 더불어 한정판 색상인 다크브라운, 다크그린, 옐로우, 레드, 퍼플, 블루 등 6종을 추가해 다양한 선택 옵션을 마련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하카시그니처 C-Type 출시를 기념해 진행했던 이벤트 이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각 매장 재고 보유 현황에 따라 이벤트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하카 고객 서비스 센터 카카오 채널에서 쿠폰을 발급받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