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계엄 전후 정보사 추가 차출 논의 사실아냐"

  • 등록 2025-01-15 오후 4:49:44

    수정 2025-01-15 오후 4:49:44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가안보실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안보실 소속 현역 군인이 인원을 추가로 차출할 수 있느냐고 정보사령부에 문의했다는 야당 의혹 제기에 15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의원은 이날 국회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에서 정보사 북파공작원부대(HID) 출신 안보실 직원이 계엄을 전후해 정부사에 인원 추가 차출을 문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서울 용산 대통령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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