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현재가 대비 약 26.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4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로블록스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상승한 53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로블록스가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더 많은 플랫폼을 통해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블록스의 비콘솔 사업은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에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
또한 콘솔 분야에서도 총 시장규모(TAM)를 약 30% 확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유한 사용자 생성 콘텐츠 순환 구조가 모바일 및 PC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