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안전 눈감은 정부 바뀐 것은 없었다
-금융위기 예측한 매그너스 “4~5% 물가 10년 간다”
-수출 2년만에 역성장
-逆머니무브 가속…은행 예적금 한달새 47조 급증
-[사설]꼬리 무는 괴담, 가짜뉴스…추모의 시간마저 해치나
-[사설] 기업 빚 증가속도 세계 2위, 한계기업 대책 시급하다
△안전불감증 대한민국
-반년 전 전담팀 꾸리고 시뮬레이션까지…‘불꽃축제 안전관리’는 달랐다
-“최소한의 ‘동선 안내’만 했었어도 대형 참사 막았다”
△안전불감증 대한민국
-이태원 참사 4시간 전부터 계속된 “압사 위험” 신고…경찰은 묵살했다
-5년 전 국토부 보고서 “이태원 보도 넓힐 필요있다”
-우회·일방통행 유도…日·홍콩은 사고 없이 핼러윈 즐겨
△이태원 참사
-“고의로 ‘밀어’ 외친 주동자 있다”…유가족 가슴에 두 번 대못 박는 가짜뉴스
-“죽겠다 싶어 소지품 다 놓고 빠져나와 스마트워치 비상전화엔 비명소리만…”
-책임회피→유감표명→공식사과…사흘 만에 고개 만에 고개숙인 이상민
-“추모기간 끝나면 법적 책임 물어야”…국회, 거센 공격 예고
△얼어붙은 부동산시장
-초역세권도 안 팔려…‘미분양 쓰나미’ 마포·용산도 덮쳤다
-‘로또’ 대우받던 보류지, 1억 낮춰도 찾는 사람 없어
-깡통전세 피해자 경매 한파에 유탄…전셋값도 못 건지기 일쑤
△종합
-폴란드 원전수출 청신호 켜졌지만…美 ‘수출금지’ 소송 등 변수
-“수출 반등 위해 반도체·해외건설 등 육성”
△해외 석학 인터뷰
-“美연준 내년 상반기까지 긴축모드…금리 5.5%까지 각오해야”
-“시진핑 리스크로…주요 기업들 중국 밖에서 투자처 찾는 중”
△정치
-‘SNS·술자리 논란’ 민주당, 내부단속 강화…민생법안 당론 채택도
-尹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 배경은
-與 ‘투톱’ 주호영·정진석, 따로따로 조문…갈등설 불거져
-유승민, ‘이상민 행안장관 파면’ 발언에…與 발칵
-한미 연합공중훈련에…北 “강화된 다음 조치”
-취업 의지·역량 없어도…출석만 하면 420만원
-고령층 빈곤율 OECD 회원국 중 최고…“조세지원 확대해 주민연금 가입 늘려야”
-“경기둔화도 고려할 때” vs “아직 물가안정 더 중요”
-외부활동 증가에…여행·옷 결제 늘고, 배달음식 거래액 뚝
△금융
-반년만 둬도 4%대 금리…적금 빼서 예금으로
-돈줄 막힌 기업, 은행서 한달간 10조 빌려
-고금리·부동산 침체에…정책모기지 공급 ‘반토막’
-한화생명, 피플라이프 인수…‘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 탄생
△Global
-트위터 유료화 팔걷은 머스크, 직원들에 “밤낮없이 일하라”
-입법 가능성 낮은데도…바이든, ‘선거용’ 횡재세 검토
-흑해 곡물수출 일단 재개됐지만…러 ‘식량 무기화’ 다시 꺼낼수도
-‘근로자 탈출’ 폭스콘, 보너스 주고 아이폰 생산 일부 이전
△산업
-대형 EPC 프로젝트에 원전 사업도 청신호…두산에너빌리티 실적 ‘훈풍’
-삼성전자 조용한 창립 53돌 기념일, 이태원 참사 묵념으로 기념식 시작
-반도체난 뚫고 승승장구…완성차 5사, 10월 64.5만대 팔았다
-KG스틸, 국내 컬러강판사 최초 ‘EPD’ 인증
△ICT
-리더십·신뢰 상실, 실적양화, 규제도 임박…카카오 ‘삼중고’
-컴투스, SM에 690억 투자…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확장
-스마트기기 주도하는 中…스마트폰 ‘밖에’ 없는 韓
-“토스 결제단말기, ‘오프라인 B2B 플랫폼’ 역할 할 것”
△소비자생활
-자동화물류센터 6곳 구축…신동빈 “신선식품 1번지 도약”
-중량도 가격도 모두 절반…GS25 ‘소식좌’ 컵밥 출시
-장남은 유통, 차남은 신소재…BGF 2세 경영 가속화
-CJ프레시웨이, 식자재 유통·급식 앞세워 3분기도 순풍 전망
-코스피2300 고지전투, 파월 입에 승패달렸다
-반도체업황 악화할수록…삼성전자에 베팅하는 외인
-지옥에서 돌아왔지만…개미 골칫거리 된 티슈진·신라젠
△증권
-석달 천하 ‘태조이방원’…‘이방’만 남았네
-나재철 불출마에…금투협회장 ‘5파전’
-내일 6500만주 보호예수 풀린다…잠 못드는 카카오페이 투자자
-‘악재 겹겹’ 메리츠운용 매물로…강성부펀드 인수 후보 거론
△부동산
-분양가 상승에 미분양 더 쌓이나…건설사 발동동
-‘3.3㎡당 1억’ 최고가 분양에도 청약 물린 ‘아크로 여의도 더원’
-요즘 ‘연 1%대 고정금리’가 어디야…‘마지막 신희타’ 판교대장 시선집중
-LH, 내게 맞는 단지·공장부지 ‘빅데이터’ 돌려 찾아준다
△엔터테인먼트
-“친구야, 뭉쳐!”…예능판 누비는 ‘찐친’
-여성 서사·성소수자·사교육…지금까지 없었던 사극 ‘슈룹’
-르세라핌, 美 빌보드200 14위…(여자)아이들도 71위 올라
△Book
-“읽기가 쓰기로 이어지는 과정 담았죠”
-韓 의사 1명 하루 58명 진료…선진국의 6배
-K팝 인기의 환상과 실제를 파헤치다
△오피니언
-규제 풀자는 정부, 옥죄는 국회
-‘계곡 살인’ 밝힌 檢 보완수사의 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 술판 벌인 정치인들
-배운성 ‘모자를 쓴 자화상’
△피플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보며 삶의 희망 얻길”
-배재규 대표 “회사가 아닌 고객이 돈을 벌게 할 것”
-김유정 “학창시절 사랑보다 우정이 더 소중했었다”
-최원혁 LX판토스 대표 ‘물류의날’ 은탑 산업훈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이은재 전 국회의원 선임
-테일러 스위프트, 역대 최초 美 빌보드 핫100 톱10 올킬
△사회
-1년에 102시간…안전 ‘눈’으로만 배웠다
-건보공단 ‘46억 횡령’ 사건 환수 막히자…직원들에 떠넘기다
-“이재명 지분 있다”…남욱, 대장동 ‘그분’ 논란 재점화
-“이태원 사고 무한한 책임” 오세훈 서울시장 공식 사과
-윤희근 독립 특별기구 설치…이태원 참사 고강도 감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