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36살 연하 애인과 결별…“바쁜 일정 탓”

스타와 백업 댄서로 만나 2018년부터 교제
"팬데믹·투어로 자주 못 만나며 관계 소원해져"
  • 등록 2022-04-27 오후 5:58:13

    수정 2022-04-27 오후 5:58:13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4년간의 연애 끝에 36살 연하 애인 알라마릭 윌리엄스(28)와 결별했다.

알라마릭 윌리엄스(오른쪽)와 마돈나(오른쪽).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2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마돈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윌리엄스와의 결별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신은 내가 그 사람을 뿌리칠 수 있을 만큼 강해지게 만든다”라며, 윌리엄스와의 이별을 시사했다.

두 사람은 2015년 마돈나의 투어에서 스타와 백업 댄서로 만나 2018년부터 교제를 이어왔다. 이들은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주목을 받았다. 1958년생인 마돈나와 1994년생인 윌리엄스는 3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평소 소셜미디어를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으나 최근 몇 달 간 둘의 사진이 올라오지 않으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익명의 소식통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투어 등으로 둘이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최근 마돈나와 함께 살던 집에서 짐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