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시 코우지’를 운영 중인 코우지 셰프는 ‘코우지 TV’ 채널도 함께 운영 중이다. 처음 코요미들은 초밥과 오마카세에 대해 궁금해 코우지 TV 채널을 찾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이유로 코우지 TV를 찾는다. 바로 코르가즘을 보기 위해서다. ‘코르가즘’은 코우지 셰프가 초밥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었다. 말하지 않아도 그의 표정만으로 맛 평가, 순위까지 알 수 있는 코요미가 많다. 최고의 오마카세 셰프 코우지가 들려주는 코르가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