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 쌀쌀[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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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화요일인 11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춘천 7도, 강릉 12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제주 17도, 대구 12도, 부산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