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연휴 빛낼 '걸리시 바캉스룩 VS 유니크 바캉스룩'

백팩·크로스백으로 청순하고 유니크하게 
  • 등록 2017-05-31 오후 4:38:45

    수정 2017-05-31 오후 4:38:45

[이데일리 뷰티in 백지연 기자]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6월 징검다리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이른 바캉스를 준비한다면 바캉스 패션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때 가방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이면서 바캉스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줄 아이템이다.

◆ '소녀 감성 물씬' 백팩 바캉스 패션

가방- 레스포색, 버킷햇- 믹스엑스믹스, 시계- 망고스틴 (사진= 각사 제공)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패션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싶다면 걸리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여행 백팩을 추천한다.

화이트 백그라운드 컬러에 페일 가든 스타일의 플로럴 프린트가 담긴 백팩은 청순한 면모를 한층 고조시킨다. 특히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쉐입은 꾸미지 않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 소녀 감성을 더한다.

이때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선택해 시원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것을 제안한다. 순백의 컬러는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기에 좋다.

여기에 햇빛을 가려줄 버킷햇과 다이얼이 꽃으로 가득 찬 시계를 착용하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유니크한 매력이 톡톡' 크로스백 여행룩

가방- 레스포색, 샌들- 클립, 선글라스- 베니티하츠 (사진= 각사 제공)
남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바캉스룩을 원하면 톡톡 튀는 패턴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이 제격이다.

달, 별 그리고 고양이 등 귀여운 패턴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은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경쾌한 여행 패션을 연출한다.

특히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마음껏 담을 수 있는 빅 사이즈의 크로스백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바캉스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화려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원피스와 블루 컬러 샌들, 투브릿지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 감각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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