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소파이(SOFI)가 실적 기대감에 개장 전 8% 넘게 오르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전 8시32분 개장 전 거래에서 소파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01% 상승한 7.42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소파이가 내놓은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기준 5억3100만 달러로 이는 LSEG가 집계한 연구원 추정치 5억1210만 달러를 상회했다.
이는 학자금 대출이 예상보다 3분기 증가하면서 전체 수익 상승을 이끌었다고 소파이측은 설명했다.
또한 소파이는 올 한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며 실적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