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종목 중에서도 플뢰레를 주종목으로 이미 중학생 때부터 뛰어난 실력을 겸비해 국내 대회 뿐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롤모델로 삼아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그는 현재 펜싱 유망주로서 올림픽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현재 자신만의 펜싱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때까지 땀 흘리며 운동하고 있다. 올해 가장 큰 목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라는 모 씨를 스냅타임이 만나봤다.
Q.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펜싱 경기가 있나요?
A. 처음으로 유소년 국가대표에 선발이 돼서 요르단 아시아 선수권 시합을 나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때 제가 처음으로 해외 시합 메달로 동메달을 땄을 때라 가장 뿌듯했고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Q. 펜싱의 어떤 점이 가장 좋은가요?
모별이씨의 인터뷰 풀버전은 유튜브 채널 ‘하이니티’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