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고다교육그룹,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주와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사진=파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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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파고다교육그룹이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주와 함께 ‘헬씨-인싸(healthy-insider)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헬씨-인싸 캠페인’은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통해 단체생활에서 건강한 ‘인싸’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유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질환을 예방하자는 목적이다.
수막구균성 질환은 수막구균에 의한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키는 중증 감염질환으로, 패혈증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다.
파고다어학원 아이엘츠 대표 강사 소니(SONY) 박, 설규미는 캠페인 영상에 직접 참여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법을 설명한다. 인터넷 강의 형식으로 제작했며, 유학 전 영어 준비와 함께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캠페인 영상과 함께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리플릿과 카드뉴스 등도 제작해 파고다어학원 지점 등록 데스크와 페이스북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파고다교육그룹 관계자는 “유학, 어학연수 및 해외 취업 등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들이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한 유학 생활을 하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파고다교육그룹이 앞으로도 수강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