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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하고 지난해 6월 착공해 최근 서암생활체육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은 부지면적 4만8000여㎡에 테니스장 5면, 풋살장 2면,족구장 3면, 게이트볼장 1면, 관리실 등으로 이뤄졌다. 체육공원 조성은 김포 북부인 서암리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다.
정 시장은 “많은 기업과 주민이 공존하는 김포북부지역의 발전은 곧 김포경제 발전을 의미한다”며 “앞으로 생활체육공원뿐만 아니라 김포 곳곳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조성해 시민건강을 증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