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움 구스 다운 차렵이불 ‘카나’. (사진=리탠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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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리탠다드는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의 출시 9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직영 매장 ‘리탠다드 컬렉션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등 전국 백화점 소프라움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프라움의 다양한 구스 다운 차렵이불을 최소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탠다드 관계자는 “차렵이불은 사용과 관리가 쉬워 인기 있는 침구 아이템”이라며 “폴리솜에 비해 더 가볍고 따뜻하며 흡습속건성 등 다운의 장점까지 갖춰 실용적인 제품으로, 한번 구매하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그레이 구스 다운을 사용한 ‘할리(Harley)’, 플라워 패턴의 ‘카나(Kana)’를 50% 할인된 가격인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호텔 침실을 연출할 수 있는 ‘로얄95’ 등 프리미엄 구스 제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별로는, 4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각각 4만·6만·1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광곤 리탠다드 브랜드영업부문장은 “지난 9년간 정직한 다운 함량으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자 노력했다”며 “정직한 다운 함량과 좋은 품질의 구스 다운 제품으로 국내 침구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라움은 태평양물산의 다운 전문 브랜드 ‘프라우덴’의 고품질 구스 다운을 사용해 다운의 채집·보관·가공부터 침구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침구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