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병환 "100% 의무공개매수보다 '50%+1주'가 균형적"

  • 등록 2024-10-24 오후 4:30:35

    수정 2024-10-24 오후 4:30:35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기업 인수·합병(M&A)시 의무공개매수제에 대해 “남은 주식 100%를 의무적으로 매수하는 것보다 과반수 이상의 물량을 매수하는 게 균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의무공개매수제 도입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금융위에서는 최대주주가 되는 경우 50%에 1주를 포괄하는 의무공개매수제도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며 “M&A 시장 활성화와 소액주주 보호, 상장 폐지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과반수 이상 매수하는 방안이 균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의무공개매수제는 기업의 경영권을 확보할 수준의 주식을 취득할 때 일정 지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공개 매수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영상취재 이상정 김태완]

24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