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앞선 23일 ‘2019년 예산안 당정협의를 통해’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재정(국가 총지출)을 최대한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밝혔었다. 또 이보다 앞선 16일엔 김동연 부총리가 같은 이유로 2019년도 총지출증가율을 2009년 이후 최대인 7.7% 이상으로 하겠다고 밝혔었다. 지난해 본예산이 428조8000억원이었던 걸 고려하면 최소 461조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같은 날 세법 개정 정부안도 확정한다. 10년 만에 고가의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지만 전체적으론 세입을 3조원 정도 줄이는 완화 안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세제(EITC) 규모를 3조8000억원으로 세 배 늘린 게 특징이다.
정부는 이날 세법 개정안도 확정한다. 10년 만에 고가의 다주택자를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는 한편 전체적으론 세입을 3조원 정도 줄이는 완화 안이다.
◇ 경제·금융
-15:00 금융위,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식(국방부)
-09:00 산업부, 신남방정책특위 현판식(광화문)
-10:00 산업부ㆍ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국회 법안소위
-14:00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단체 간담회(영등포 문래 소공인특화센터)
-16:30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일자리ㆍ창업점검 회의(서울 기정원(영상회의))
◇ 정치·사회
-10:00 국토부, BMW 화재 국회 공청회(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