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텍, 케이씨·케이씨텍 분할…이유는?

  • 등록 2017-06-13 오후 5:39:49

    수정 2017-06-13 오후 5:40:4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소재기업인 케이씨텍(029460)은 존속회사 케이씨(가칭)와 신설회사 케이씨텍(가칭)으로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케이씨는 가스장치(Gas·Chemical) 사업과 함께 자회사 관리를 하는 등 사업형 지주회사 역할을 하게 된다. 케이씨텍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소재 사업 부문을 담당한다. 케이씨와 케이씨텍 분할 비율은 0.4058901 대 0.5941099이며, 주주총회는 9월 29일 열린다. 회사 분할 기일은 11월 1일이다.

케이씨텍 관계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소재로부터 가스장치 등 사업을 분리하면서 전문성 및 경쟁력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씨는 지주회사 역할과 함께 케이피씨와 케이케이테크, 케이씨이앤씨, 케이씨티앤에스 등 자회사들과의 사업적인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