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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리조트 오픈 10주년 동안 변함없는 고객의 성원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리조트 부근에 위치한 만타 해양스포츠와의 연계를 통해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해 헬멧 다이빙, 아일랜드 호핑,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등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에 숙박 예약 고객은 해양스포츠는 물론 경비행기 및 보홀 투어 등 각종 액티비티는 물론 마사지, 어메이징쇼(게이쇼) 등 까지 시중가보다 저렴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세부 막탄 국제공항에서 11km 지점에 위치한 알프하임 리조트는 ‘숲속의 요정마을’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조경 속에서 완벽한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 객실은 더블베드로 구성됐으며, 무료 인터넷 서비스와 케이블 TV 시청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어메니티는 물론, 객실 내 개별 금고가 마련돼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김영탁 대표는 “필리핀 일부 지역의 계엄령 등 각종 이슈로 침체된 세부 관광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세부 막탄섬은 수년 째 가족 휴양지 및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지역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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