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통신 등에 따르면 IS 입장을 대변하는 통신사 아마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IS 전사들이 오늘 오전 인도네시아 수도에서 외국인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경찰을 겨냥해 무장 공격을 수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경찰 대변인은 이번 공격을 IS와 연계한 단체의 소행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 대변인은 지난해 11월 IS가 저지른 프랑스 파리 테러와 공격 형태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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